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앞유리에 알루미늄 노가 뚫고 들어왔지만, 피부를 스쳐 지나면서 목숨을 구한 여성이 있습니다.
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여성 크리스티나 씨는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 알루미늄 1.7 미터 정도의 알루미늄 노가 갑자기 앞유리를 뚫고 들어왔습니다.
노는 앞서 달리던 캠핑카에서 떨어지면서 창처럼 유리창을 뚫고 들어왔는데, 크리스티나 씨의 얼굴 옆을 지나 어깨를 스치면서 좌석에 꽂혔습니다.
김기봉 [kgb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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